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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기사] 한국임상심리학회, 2018년 봄 학술대회 개최  
글쓴이 홍보및정보 글번호 41534
등록일 2018-04-17 조회수 143

한국임상심리학회, 2018년 봄 학술대회 개최

 

한국임상심리학회(회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진영)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현재 한국 사회의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된 최신 연구 및 치료적 개입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으며, 국내외 임상심리학자뿐 아니라 의학, 법학, 통계학 등 다학제적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회사에 이어 발표된 기조강연으로 콜롬비아 의대 신경과의 아담 브릭만(Adam Brickman)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고 있는 최신 치매 연구를 소개했고, 다른 심포지엄에서는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지원, 직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정신건강지원사업(일명 EAP)에서의 임상심리전문가들의 역할, 지적 기능이 저하된 인구를 위한 성인후견인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 병원・지역사회・정부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임상심리 서비스에 대한 학술발표 및 토론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 최근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해결 모델 제공

 

현재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분노조절 및 범죄피해 심리지원에 대해 실제 활용 가능한 증거기반 심리치료 기법 및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천재지변과 달리 인간에 의해 자행되는 강력범죄의 경우 그 외상적 경험의 영향이 막대해, 문제 발생 이후 정서적인 충격을 안정화하고 일상으로의 복귀적응을 돕는 심리과학적인 접근과 법률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는 점에서 임상심리전문가들의 개입이 매우 중요하게 고려된다.

 

이날 학술회의에 참여한 장은진(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대전스마일센터장) 교수는 “심리학자로서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회복에 현실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스마일센터와 같은 공익 목적의 기관 창설과 확대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범죄피해 심리지원 워크숍은 훈련된 임상심리전문가 양성을 위해 본 학회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지막 날 개최된 공동교육 프로그램에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최기홍 교수의 윤리교육 강의가 진행됐다. 최근 우리 사회를 휩쓸고 있는 미투(#MeToo·나도 고발한다) 운동과 관련해 심리치료 과정에서 윤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의 정신건강전문가 중 이중관계 금지를 윤리규정으로 포함시켜 회원들에게 엄격하게 윤리기준 준수를 요구하고 있는 본 학회 윤리규정의 의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하  략 -

 

* 원문보기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5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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